점진적 개발 모델 Vs 반복적 개발 모델

 

 

사전적 정의는 이러하다

 

점진적 개발 모델 (Incremental Development Model)

프로젝트 범위는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수명주기 초기에 결정되고, 시간 및 비용 견적은 제품에 대한 프로젝트팀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정기적으로 수정되는 개발 수명주기 모델.
제품은 일련의 반복되는 주기들을 거쳐 개발되며, 각 주기는 제품 기능에 무언가를 성공적으로 추가하는 증분을 전달함.

 

반복적 개발 모델 (Iterative Development Model)

한 프로젝트를 다수의 이터레이션(iteration)으로 세분화하는 개발 수명주기 모델.
하나의 주기는 하나의 완전한 개발 과정이며, 매 주기 결과로 실행 가능한 제품이 내부 혹은 외부로 릴리스된다.
이런 릴리스는 개발 중인 최종 제품의 하위 서브 셋이며, 주기가 진행될 때마다 점진적으로 성장하여 최종 제품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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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모델과 반복적 모델은 상호교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동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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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모델은 제품을 한 번에 하나씩 '증분'으로 구축하며,

이러한 증분은 일반적으로 서로 보완된다

→ 모든 증분이 완료되면 제품이 완성!

ex. 집을 건축하는 방식 (집 골조 구축 - 1층 - 2층)

 

순차적 개발 모델에서 발전된 모델로서, 순차적 모델보다 더 효율적

 

증분으로 구축되므로 전체 리스크 감소 (순차적 모델은 모든 단계가 끝나야 테스트)

 

프로젝트 규모가 작지 않은 경우, 증분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유리함

 

짧은 증분 주기로 인해, 순차적 모델보다 고객 협업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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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 모델은 모든 단계에서 변경 사항을 통합할 수 있다

 

점진적 모델에서 개발된 증분은 변경할 필요 없이 올바르게 수행되었다고 가정하여 개발되므로

변경하는 작업은 상당한 노력, 비용, 일정이 필요하므로 실현 불가능

 

자주 변경되는 요구 사항 시나리오 → 반복적 모델 사용

 

각 반복이 끝날 때마다 고객 협업을 포함하는 매우 짧은 반복으로 개발

빈번한 고객 협업, 작업 유효성 검사

되돌릴 수 있으므로 많은 비용, 리스크를 초래하지 않음

+ 초기 피드백 제공 → 리스크 완화

 

ex. 래셔널 통합 프로세스, 스크럼, 칸반, 나선형, DSDM,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페어 프로그래밍